[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난 26일부터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문화·관광시설 28개소를 27일 무안군군립국악원을 시작으로 28일부터 재개관 한다.
무안군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22개소 포함),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의선사탄생지, 밀리터리테마프크, 분청사기명장전시관 등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시설 이용시에는 관람객 간 1m 이상 사회적 거리 유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유증상자 입장 제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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