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난 26일부터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문화·관광시설 28개소를 27일 무안군군립국악원을 시작으로 28일부터 재개관 한다.

▲군립국악원 정기 발표회
▲군립국악원 정기 발표회

무안군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22개소 포함),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의선사탄생지, 밀리터리테마프크, 분청사기명장전시관 등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시설 이용시에는 관람객 간 1m 이상 사회적 거리 유지,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발열체크(유증상자 입장 제한),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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