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박금남 기자] 정일구(삼향) 무안군청 전 문화복지국장이 서삼석 국회의원 보좌관(4급)으로 발탁됐다.

정 전 국장은 2년 동안 보좌관을 역임해 온 전안수 보좌관이 지난 7월1일부로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보좌관으로 발탁되게 됐다. 정 전 국장은 서삼석 국회의원이 군수 재직 시 비서를 역임한 바 있다.

정전 국장은 지난 6월30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으나 공직자 신분으로 보좌관을 역임할 수 없어 최근 의원면직을 신청, 통상 2주 정도의 서류 심사 등을 거친다고 보면 오는 15일 부터 보좌관으로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