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수지 기자]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철)은 인근 목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 합동 ‘방역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생활지도는 지난 6월30일 남악지역과 1일 무안읍 일대를 중심으로 PC방, 오락실, 지역아동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학생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코로나19 행동수칙 등을 안내하고 개인위생을 위한 손소독제 스프레이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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