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곽주영 기자] 6.25참전유공자회 무안군지회(회장 김선열)가 지난 2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며 호국영령 추모 및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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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행사 규모 축소로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표창, 모범참전용사 포상, 만세삼창,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무안군은 국가보훈처에 지급하는 참전수당, 광역단체 수당과는 별도로 6.25참전수당 월 7만원, 사망위로금 20만원, 보훈의 달, 3.1절, 명절에 회당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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