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오는 6월부터 실시될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이 한 차례 더 연기됐다.

국방부는 “오는 6월1일 시작 예정이었던 예비군 훈련을 후반기로 추가 연기한다”며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에는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후반기 훈련 시작 일자와 유형별 훈련 방법 등에 대해 ‘코로나19’ 상황과 훈련 준비 여건을 고려, 훈련 개시 45일 이전에 재판단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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