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계약재배 출하 우수 66농가에 영농자재 무상 공급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삼향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나용석)은 지난 20일 본점과 북부지점에서 벼 계약재배 농가 중 출하 실적이 우수한 66농가를 대상으로 비선택성 제초제 1상자(500ml, 20개입)씩을 무상 제공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생산원가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나용석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지만, 조합원님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면서 “조합원님의 풍년 농사를 위해 삼향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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