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김학남)는 지난 2월20일부터 무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행사에 무안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이 참여하는 것을 필두로 경찰서 전 직원이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사랑상품권은 금년 6월30일까지 구입 가능하며 정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개인당 월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오모 경찰관은 “상품권을 무안군 관내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주저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편하게 사용하고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데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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