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남악/명가화 기자]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향읍자율방재단, 방역기동단과 함께 지난 2월25일과 26일 이틀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에는 협의체 위원 45명, 새마을회 6명, 자율방재단 6명, 방역기동단 6명 등 총 60여명이 관내 경로당 54개소와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남악을 포함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전남도립도서관, 남악 롯데아울렛, 우체국, 시장, 버스정류장, 공원 등을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