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숙박업소 51곳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대응하여 공중위생업소 점검 및 위생교육 실시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및 위생교육 △숙박업소 내 소독여부 점검
△침구 위생 점검, 음용수 관리 △취사시설 사용가능한 숙박시설의 경우 가스사용 주의 예방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무안군 관내에는 무안 10, 삼향 6, 청계 16, 현경 1, 망운 11, 운남 2, 해제 5 등 51개 숙박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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