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무안읍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항만)는 지난 15일 무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열고 내실있는 주민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토론했다.

지난해 10월 11일 남성위원 17명, 여성위원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해 출범한 무안읍자치위원회는 오는 2021년까지 지역복지, 여가선용, 소득증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하여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이항만 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화합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실 수 있도록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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