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397만 8,000원 전달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군 공직자의 따뜻한 정을 모은 이웃돕기 성금 397만8000원을 지난 12월 27일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전달했다.

김산 군수는 “연말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각별히 관심이 있다”면서, “무안군을 살기 좋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복지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오고 있으며,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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