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최선 다할 것”…올해 의정활동 수상 14관왕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민주당(원내대표 이인영)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지난 12일 수상했다.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의제발굴 및 정책제시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 활력을 이끌어내고 개혁을 선도한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 수상자에게는 선거에서 가점이 부여돼 의원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다.
지난해 6·13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국정감사를 펼치는 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농어촌 위기의 해법으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방역청 신설, 지자체와 협동조합 간 상생형 협치 모델을 제안해 현장의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슈를 주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농어업 관련 현안 쟁점을 정리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했다.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큰 상을 받아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 의원은 앞서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2019 우수 국감의원’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2019 우수 국감의원’ ▲한국농정신문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M이코노미뉴스 선정 ‘2019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19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광주전남기자협회 ‘제2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농정혁신 의정대상 ▲한국공공정책학회 선정 ‘제4회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2019 지구촌 희망펜상’ 의정대상 ▲시사매거진 선정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복지TV 호남방송 선정 ‘제1회 복지TV호남방송 방송대상’ ▲JJC지방자치TV 선정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조직위원회 선정 ‘2019 한국사회를 빛낸 대한민국 충효대상’ 해양수산발전공로대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선정 ‘제20대 국회 의정대상’을 받아 이번 수상으로 올해 의정활동 1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