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훈 기자] 현경면청년회 제12대 이민호 회장이 취임했다.

현경면청년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30분 현경중학교 체육관에서 김산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청년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11대 이국진 회장이 이임하고 12대 이민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민호 회장은 “고령화되는 농촌에서 청년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청년의 단합을 바탕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면서 “추석맞이 현경면민 노래자랑 등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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