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지역 맞춤형 현장 간담회

[무안신문=김정훈 기자] 김남현 전남 경찰이 지난 4일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대테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공항 내·외부 보안 취약시설 점검, 테러 발생 시 출입통제 방안 논의 등 테러로부터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상시 대비 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김 청장은 무안경찰서를 방문해 유공 시민 및 경찰관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 하고 직원들과의 수사권 조정 등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갖고, 승달파출소를 찾아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은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맞춤형 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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