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체육대회 등 통해 직원 소통·단합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공직자 읍·면 직원 ‘소통의 날’ 행사 가져

무안군 읍·면직원들이 지난 23일 읍·면별로 ‘소통의 날 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전직원 단합과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일로읍사무소 직원 25명은 법천사 목우암에서, 삼향읍사무소 30여명은 삼향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직원 단합 및 체육 경기를 가졌다.

청계면 직원 30명은 승달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중식을 함께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고, 망운면 직원 25명과 운남면 직원 22명은 무안 연징산에서 직원 화합을 위한 산행을 갖고 함께 점심을 하며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례관리대상자 긴급구호 물품 지원

무안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사례관리대상자 16명(무안읍 12, 청계면 2, 현경면 2)에 대해 난방유 및 월동제품 제공, 임대료 체납액 등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가구당 최대 50만원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하반기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

무안군은 축산물 이력제 점검을 통하여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 확보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하반기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관내 식육 포장처리업(9개소),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13개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21개소), 식육판매업(68개소) 등 111개소가 대상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법 의거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2019년 전국 마늘 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 개최

2019년 전국 마늘 주산단지 시·군 광역협의회는 지난 21일과 22일 무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마늘가격 안정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 및 기타 협의회 운영과 사업 발전 토의 등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산시, 태안군, 고흥군, 해남군, 함평군, 신안군, 영천시, 의성군, 창녕군, 남해군 등 11개 시군 담당과장과 농협 시군지부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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