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착가 19명…정물을 통한 사물의 본질 파악

[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오승우미술관(관장 박현화)이 1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정물화 유혹」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실 2·3관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개막식은 10월 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갖는다.

「정물화 유혹」展은 정물화를 통한 일상 사물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는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참가는 구본창, 구성연, 구자승, 김덕용, 김진화, 남택운, 박상화, 배준성, 오흥배, 유벅, 이매리, 이미주, 이사라, 이석주, 전강옥, 정보영, 정운학, 조영대, 하루K 등 19명이다.

한편, 오승우미술관 1층에서는 9월28일부터 2020년 2월19일까지 ‘오승우 화백 한국의 100산’ 주제로 오승우화백이 80년대에 그리기 시작한 ‘100산’ 연작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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