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산)는 지난 9일과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방위와 치안 등 군민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96연대와 2대대, 지역예비군중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목포교도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산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민이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안전 유지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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