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해제/이두범 기자] 해제면(면장)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해제용학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박준선 면장은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용학복지센터는 36명의 시설보호와 43명의 방문요양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27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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