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10세이하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신체 발달과 오감만족을 위한 키즈카페와 슬라임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은 키즈카페에서 플레이존, 트램플린, 볼풀존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고,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나만의 슬라임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무안군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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