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나인 기자]무안공공도서관은 무더운 여름밤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지식함양과 삶의 통찰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은 ‘고전을 철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회 (표 참조) 진행된다.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은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격주로 목요일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무안공공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에 참석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7월 23일(화)까지 무안공공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 방문하거나 전화(452-8300)로 접수하면 된다.

무안공공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한여름 밤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과 함께 풍요로운 여름밤을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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