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해군 3함대 지휘통신대대 대원들이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원장 도혜경)을 찾아 정화 활동으로 잔디 깎기 및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도혜경 원장은 “여름이면 파리, 모기, 날벌레 등 각종 해충이 풀밭에서 서식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제초 작업을 해주어 아동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 3함대 지휘 통신대대는 지난 2015년 소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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