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김정순 기자] 무안소방서(서장 김호경)는 지난 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로읍 박연수 씨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한데 한데 이어 8일에도 무안군의용소방연합회(회장 임관택·이정희)와 함께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김호경 소방서장은 “작은 힘이지만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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