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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미스코리아! 전남·제주 眞善美 장학금 기탁
무안군에 승달장학금 410만4천원 기부
2019년 05월 16일 (목) 09:08:00 김정순 기자 muannews05@hanmail.net

[무안신문=김정순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전남·제주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眞(진) 임아라(25,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재학), 善(선) 강지수(24, 장안대 항공관광학과 졸업), 美(미) 최형전(24,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졸업) 수상자가 무안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지난 15일 장학금 410만4천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

   
▲ 왼쪽부터 善(선) 강지수, 眞(진) 임아라, 무안군수 김산, 美(미) 최형전.

지성과 미모를 갖춘 임아라, 강지수, 최형전 양은 지난 2일 전라남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전남·제주지역 예선대회에서 당선됐으며, 이날의 시상금을 승달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그동안 광주·전남 대회로 열려오던 미스코리아 선발전이 올해는 전남·제주로 권역이 바뀌어 첫 대회가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에서 개최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선자들은 시상금을 무안군 달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산 군수는 “기탁한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쓰겠다”면서 “7월에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6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80명에게 18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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