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푸른무안21협의회 해제지부(지부장 임선지)는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해제면과 해제면새마을부녀회 등 40여명이 참석해 해제면소재지 일원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 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푸른무안21협의회 정길수 상임의장은 “군민들이 내 지역부터 깨끗이 유지하면 무안군의 불법투기 쓰레기 문제는 해결될 것이고, 이번 정화활동은 민관거버넌스 뿐만 아니고 지역 단체간의 거버넌스가 돋보이는 정화활동으로 환경보전활동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임선지 해제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환경을 위해 많은 단체들이 협치하여 깨끗한 해제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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