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문화원(원장 오해균)이 지난 11일 회원 24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가졌다.

문화유적 답사는 무안문화원이 타 지역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문화원 회원간 친목도모와 회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매년 전·후반기로 나눠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읍면별로 배정된 버스 6대에 나눠 타고 문화유적 답사길에 올라 하루 동안 순천만 국가정우너과 낙안읍성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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