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 대응 업무 간담회

무안군과 광주군공항이전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위원장 모종국)가 지난 3월28일 남악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선)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광주전투비행장 무안이전대응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종국 위원장은 “군공항 무안이전은 후세들에게 빚지는 것”이라며 반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무안군민 전체 40%를 차지하는 남악주민들의 군공항 이전반대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절대적인 반대공감확산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에 정연선 남악주민자치위원장은 “군공항 무안이전은 절대 안된다는 것은 남악주민들도 다 공감하고 있다”며“남악내 각종 행사를 통해 군공항이전반대에 대한 설명과 군공항이전반대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군공항 이전반대는 설명보다는 백문이불여일견으로 직접 한번 군공항 주변을 방문해 소음을 들어보는 것이 가장 낫다”며“아파트별 군공항 주변 견학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 바르게살기협의회 해제면지회 봄나들이

바르게살기협의회 해제면지회(회장 김귀동) 회원 20명은 지난 1일 구례, 순천 일원으로 친목도모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 장애인협의회 해제면지회 봄나들이

장애인협의회 해제면지회 회원 35명은 지난 1일과 2일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경기 일원으로  친목도모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 일로 상신3리 마을 주민 봄나들이

일로읍 상신3리 마을주민 30여명는 지난 2일 구례군 일원으로 마을주민 단합 및 친목도모 일환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 삼향읍이장협의회 산업시찰

삼향읍이장협의회 회원 75명은 지난 2일과 3일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경주 일원 선진지 견학을 통해 친목도모를 다졌다.

◆ 몽탄 황금한우 선진지 견학

몽탄 황금한우 회원 120명은 지난 3일 전북 익산, 진안 일원으로 친목도모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선진지 효도견학

현경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관내 어르신을 모시고 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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