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경찰서(서장 조장섭)는 지난 3월 28일, 조장섭 경찰서장, 경찰발전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을 위한 ‘2019년 1분기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무·안·인(무조건 안부 묻고 인사하기) 특수시책 홍보와 더불어, 학교폭력 및 웹하드 카르텔 근절, 스마트 치안시스템 구축 등 각종 치안정책 수립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발 경찰발전위원장은 “무안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의 든든한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무안경찰의 치안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장섭 무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협력단체와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여,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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