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현 전 노인대학장, 정흥렬 전 노인회 사무국장 2파전

▲ 기호 1번 김남현 후보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 궐석으로 치러지는 지회장 선거 후보로 김남현 전 노인대학장과 정흥렬 전 노인회 사무국장이 등록, 2파전으로 치러진다.

무안군노인회지회는 정양수 회장의 전남도연합회장 사임으로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22일부터 26일 4시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김남현 전 노인대학장과 정흥렬 전 노인회 사무국장 2명이 후보로 등록해 기호추첨 결과 김남현 후보가 1번, 정흥렬 후보가 2번을 받았다.

선거는 관내 경로당 회장 395명, 분회장 9명, 지회 임원 30명 등 총 417명(중복임원 제외)이 오는 4월2일 치룬다.

▲ 기호 2번 정흥렬 후보

무안군지회는 1981년 출범, 2월말 현재 읍면 분회 9곳과 경로당 397곳, 65세 이상은 16,587명(남자 6,759명, 여자 9,828명)으로 무안군 전체인구(81,881명)대비 20.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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