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제일병원(이사장 전양태)이 무안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상규 목사)와  지난 19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무안군지역아동센터장분들과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업무협약은 무안군지역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동센터를 운영하시는 센터장님들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무안제일병원은 무안군내 어려운환경의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들을 대상으로 작년 6월부터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하여 무안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무안제일병원 전양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여 무안군의 미래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일 무안제일병원은 무안교통, 대한예수교 장로회 무안노회와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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