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전 군의원, 무안군산림조합장 출마 밝혀

[무안신문] 오는 3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내 농·축협 및 산림조합장들의 자천타천 출마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와 관련 본지는 지난호(721호)에 무안지역 농·수·축협, 산림조합 10곳 동시선거 자천타천 거론되는 후보자들을 살펴보았다. 이중 정재남 현 조합장이 출마를 사실상 포기할 것으로 알려진 무안군산림조합은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 최옥수 전 산림조합장, 김복두 전 산림조합 직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계면 정해성 전군의원이 산림조합장 출마를 밝혔다.

한편, 3.13 동시선거는 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위탁 관리, 운영되며 후보자등록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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