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서상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 1일자로 위촉됐다.

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으로 위원장은 사무총장이 맡고, 위원은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를 거쳐 당무위원회에 추천하고 당무위원회의 의결로 선임된다.

서 의원은 지난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각각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민주당 소속 의원 대상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등 2018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에 올랐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영암무안신안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호남 유일의 여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