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무안영재교육원(교육장 정재철)이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전형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을 영재성 검사 시작으로 140여명의 학생들이 응시한 가운데 8일에는 2차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22일에는 예술영역(음악, 미술분야) 실기 및 면접 선발 전형을 실시했다.

무안영재교육원은 2017학년도까지 자연영역 3학급, 발명 영역 1학급을 운영해왔으며, 2018학년도부터는 예술영역 음악, 미술 분야 각 1학급을 신설, 총 6학급으로 학생들의 조기 영재성 재능발현을 위한 창의·융합 영재교육에 힘써왔다.

정재철 교육장은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발 시스템이 될 것”을 당부하면서 “무안영재교육원이 지역의 자연, 발명, 예술영역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영재교육운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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