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부터 4주간…수도권과 광주전남 대형점포서
황토랑쌀 등 10대 브랜드쌀 사는 고객에게 쌀가공제품 추가 증정

[무안신문]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전남도는 지난 21일부터 4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도권 8곳과 광주·목포 2곳 등 농협대형점포 10곳에서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고객감사대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 농협성남유통센터에서 열린 개장식에 참석한 10대 브랜드쌀 RPC 대표 등 200여명은 우수한 명품쌀을 수도권 고객에게 홍보했다.

10대 브랜드쌀을 사는 고객에게는 쌀가공제품(판매가 6천500원)을 추가 증정한다.

소비자가 많이 찾는 농협하나로마트 수도권 8곳과 광주·목포 등 총 10곳에서는 브랜드쌀 판매대를 별도로 구성하고 판매 도우미를 배치해 떡 시식 등을 통한 고품질 쌀을 적극 홍보한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뽑은 2018년 전남도 10대 우수브랜드쌀은 해남 한눈에반한쌀, 담양 대숲맑은쌀, 함평 나비쌀, 무안 황토랑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강진 프리미엄호평,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신안 갯벌에여문쌀이다.

이번 행사기간 판매 목표량은 1개 브랜드당 1천포대(10kg)씩 총 1만포대다. 총 3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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