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up 미래로”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2018 찾아가는 청소년 소프트웨어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창의융합인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영재교육(CSL)전문과정과 연계하여 현경중학교 1학년 22명과 자유학기제로 진행됐고, 소프트웨어 교실은 광주교육대학교 창의로봇영재센터 코딩창의개발능력 전문과정(CDT3급)으로 교육 후 시험결과에 따라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점이 더욱더 청소년들에게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조별활동으로 진행하여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봄으로서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알찬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교육을 많이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홍보 및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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