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나일환 무안문인협회 회장이 지난 7일 ‘제5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공적 나눔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은 행정안전안부소속 한국사회봉사연합회에서 전국 곳곳에서 봉사를 하는 사람을 선정 수상하고 있다. 이번 2018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심사는 6월부터 9월까지 추천과 개인접수를 통해 개인 812건, 단체 203건 총 1015건이 접수되어 현장중심의 개인이나 단체를 한국표준화연구소의 심사를 통해 선발, 나 회장을 비롯한 10명이 수상했다.

한국사회봉사연합회는 행안부 소속 전국 공공기관 1116개 단체가 연합한 협의체로 구성하여 2014년부터 대한민국 사회봉사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 협의기구이다.

나 회장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집행위원장 역임했고, 광주전남 민화협 설립추진위원장, 한국지역정책개발연구원 중앙회장, 한국사회공헌 시민 연합 중앙의장, 한국사이버문학인협회회장, 전남문인협회·광주시인협회 이사, 무안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를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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