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농장 김기주 대표 20kg 쌀 50포 기증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현경면(면장 이숙아)은 지난 9월19일 김기주 해야농장 대표가 명절을 맞이하여 쌀 50포(20kg)를 관내 소외계층 및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매년 명절 때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독거노인 10세대에 매달 미용 서비스 무료 제공 등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숙아 현경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신 대표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기탁한 쌀은 면내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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