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가구 1억4백여만원…21일까지 지급

[무안신문] 지난 8월22일부터 24일까지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이 기간 무안군에서는 주택침수 1건(무안), 과수재배시설 1건(청계), 농작물 피해 96건(무안 4건, 일로 37건, 몽탄 4건, 청계 5건, 현경 9건, 망운 12건, 해제 19건), 농경지 피해 5건(해제) 등 총 103건에 재해피해 재난지원금은 99가구로 재난지원 예상금은 1억 4073천원이다.

재난 지원금은 오는 21일까지 지급된다.

한편 제 19호 태풍 ‘솔릭’ 으로 무안지역은 23일과 24일 9개 읍면 평균 강수량은 144.5mm가 내렸으며 망운면이 최고 171.5mm, 최저는 일로가 108mm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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