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 벼농사 관리 = 조생종 벼는 최근 잦은 강우로 수발아가 발생 되고 있으며, 수발아가 발생된 논은 가능한 빨리 수확을 해 준다.

수확 한 벼를 자연건조나 40℃ 내·외에서 건조시켜야 하며, 50℃ 이상에서 건조하면 품질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만생 벼는 벼가 익어가는 시기로 뿌리의 활력 및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기 쉬우므로 산소공급을 위하여 물을 2~3㎝로 얕게 대거나 물 걸러 대기 실시하고 충분한 여뭄을 위해서 완전물떼기는 출수후 30~40일경에 실시한다.

▲ 양파 육묘시 준수사항 = 토양 소독하거나 파속작물을 심지 않은 곳에 못자리를 설치한다. 잘록병 방제, 본잎 2~3장 될 때 묘를 1cm 간격으로 남기고 솎음실시, 제초작업과 동시에 노출된 뿌리부분을 덮어준다

잘 썩은 완숙 퇴비를 사용해야 고자리파리를 예방할 수 있다. 너무 많은 거름(유박 등)을 주지 않아야 염류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 양분이 부족할 때는 액비(물거름)으로 보충한다. 배수가 잘되는 곳에 육묘상을 설치한해야 습해, 검은무늬병, 노균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을 너무 자주 주지 않아야 웃자람, 습해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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