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신나는 음악축제!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읍청년회(회장 박상준)는 지난 4일 오후 6시부터 승달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한여름밤의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행사는 각설이 품바 공연, 댄스팀 공연, S줌바댄스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을 즐겁게 했고 부대행사로 각종 이벤트와 음식대접 등 저무는 여름밤을 의미있게 선물했다.

무안읍청년회는 1995년 창립,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읍면 재능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연징산 및 주요 관광지 정화활동, 한여름밤의 콘서트,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9개 읍면 농가주택 무료설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