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문서영 기자] 무안군은 지난달 군 보건소 앞에서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최근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시기인데다가 폭염으로 인해 헌혈 참여가 높지 않아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헌혈을 단지 봉사활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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