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여야 원내지도부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해 의원들로부터 희망 상임위원회를 접수 받았다. 이와 관련,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역구 실정과 현안 등을 고려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림위)를 희망 지원 했다. 2지망은 행정안전위원회, 3지망은 국토교통위원회이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으로 결정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4일 서 의원을 비롯해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단수 추천한 148명의 지역위원장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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