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도의원 2명, 군의원 3명 이상 새 얼굴

[무안신문]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무안은 군수 1명, 도의원 2명, 군의원 8명(비례대표 포함) 등 총 11명이 선출된다. 이중 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3명 등 최소 6명은 새 얼굴로 자리가 바뀐다.

우리 지역은 군수와 도의원은 현직 없는 무주공산 상태여서 모두 새얼굴로 바뀐다. 군의원도 8명 중 이동진 군의장(불출마)과 정길수 전 의원(4월6일 사퇴 도의원 출마)이 체급을 올렸고, 비례대표 1명을 고려하면 3명 이상은 새 얼굴로 바뀐다.

따라서 7대 무안군의회 의원으로 이번 6·13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김만수, 박성재, 이정운(이상 민주당), 김원중(평화당), 김인숙(무소속) 후보 등이 모두 당선 된다 해도 군의원은 3명이 새 얼굴로 바뀌고, 현직 의원 가운데 낙선자가 나올 경우 그 숫자는 늘어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