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 무안에서 1t 트럭이 고속버스를 추돌해 6명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8시46분께 현경면 한 교차로에서 이모(50)씨가 몰던 1t 트럭이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트럭운전사 이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쳤으며 정모(72)씨 등 고속버스 승객 5명도 타박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고속버스에는 운전사 박모(47)씨와 승객 30여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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