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기여 공로

▲ 김미남 무안농협 조합장
무안농협 김미남 조합장이 채소수급안정사업 참여 확대, 농산물 생산안정제 긴급출하 참여 등 물가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남 조합장은 채소수급안정사업에 대한 농업인 참여율 확대를 위해 계약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교육, 영농자재지원, 현장 생산지도 등을 적극 실시해 2017년 양파 매입량 3,442톤 대비 100%이상 증가한 8,699톤을 계약했고 특히 지난해 양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정부의 양파 생산안정제 긴급출하 명령 발동시 매입량의 41%인 1,416톤을 출하해 적극 참여 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미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진 뿐 아니라 농산물의 소비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도 농협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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