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

[무안신문]

■ 출마의 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4년여간 도농복합도시로서 도농의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고자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농업인의 아픔과 서러움, 그리고 서민과 약자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조례안과 결의문을 대표발의하고 군정질문을 통해 행정에게 요구하고 지적하는 등 서민의 대변자 역할을 다해왔다 자부합니다.

이번에 선거는 참다운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로서 급변하는 우리지역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며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누구보다 잘 알고 대변하는 능력, 그리고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확신에 감히 이번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남악신도시 우회도로 개설과 주차장 시설, 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해 명품도시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장의 실수요 중심의 농기계 확보와 무료배달 및 수거도 실시하겠습니다. 독거노인들 공동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주거환경도 개선하겠습니다. 마을 이장수당 인상, 부녀회장 수당 지급 등 처우도 개선하겠습니다.

일로·삼향·몽탄·청계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통학 교통비 지원, 문화복지카드 지원. 방과후 인성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저는 좌고우면 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과 타협하지 않는 행정운영의 감시자로서 오직 주민권익 보호와 신장을 위해서 일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작권자 © 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