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잘 살면 지역 경제 해결된다.

[무안신문]

■ 출마의 변

행정과 결탁하지 않는 청렴함과 사익을 추구하는 구태를 혁신하여 지역 정치인이기에 앞서 지역민의 입과 귀가 되고자 감히 지방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농민도 이제는 농정의 대상이 아닌 농정의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농업이 강해야 농촌이 살아나고 지역 경제가 살아납니다. 개개인의 농민은 힘도 없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지만 조직화된 농민은 강한 힘을 가집니다. 강한 농민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농민도 정치를 해야 합니다.
농민이 잘 사는 것이 서민이 잘 사는 것이고, 또한 노인문제가 해결되고 장사가 잘되는 것입니다. 농정 예산의 편성과 집행은 농민의 시각으로 보고 더 많은 혜택이 농민에게 직접 골고루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우수고객 유치와 출향인사 관광객을 초청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의 취약계층, 노인, 장애인, 여성발전사업, 아동보육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주민을 위한 작은 소리도 귀 기울려 군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으며 ‘편리한 행정’, ‘투명한 행정’으로 관과 민이 함께하는 활기찬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입 바른 공약 보다는 지역민의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정서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 지역 정치인이 가져야 할 역할이며 소신입니다.

■ 학력 및 약력

 · 나주대학 관광레져스포츠학과 졸업
 · 전)4-H 무안읍 회장
 · 전)무안군 배구협회 회장
 · 전)광주타임즈 지역사회부 국장
 · 전)민주당 무안지구당 조직부장
 · 전)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외협력특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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