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대표 선수로 선발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지역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에서 초등부 육상에 출전한 이은빈(남악초 6년)학생이 100m, 200m 두 종목에서 우승,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무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무안지역에서 초등 28명, 중등 42명 총 7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은빈 학생은 2017년 9월 제27회 교육감기학년별육상경기대회 후 김천옥 교육장의 격려와 지원으로 육상 단거리 선수훈련을 체계적으로 시작, 6개월여의 육상 엘리트과정 훈련 지원을 통하여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대표선수로 선발돼 미래의 전남육상을 대표하는 기대주로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5.26.~5.29.) 전라남도대표선수로 선발된 무안교육청 소속 선수는 총 27명( 초등 7명, 중등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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