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윤성식 분회장 취임

[무안신문=박승일 기자] 현경면 노인분회(회장 이석진)는 지난 3월 28일 무안농협 현경지점에서 각 마을 경로당 회장, 읍면 분회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대한노인회 현경면분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2017년 사업결산보고 및 2018년도 사업 심의에 이어 2부 행사는 제10대 이석진 분회장과 제11대 윤성식 분회장 취임식 및 노인복지기여자들에 대한 표창수여가 있었다.

이석진 이임 분회장은 “분회장 임기동안 경로회원의 복지향상과 화합 분위기 조성에 역점을 두고 현경면분회가 최고 분회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윤성식 신임 분회장은 “노인회의 설립목적과 취지에 맞게 정관 및 운영규정도 준수하면서 존경받는 노인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 박석장 선해건설 대표가 감사패, 이석진(제10대 현경면 노인회장)·신영제(제10대 현경면 노인회 사무장)씨가 공로패, 김기호(용정1리) 씨가 모범노인 표창, 고재실(외반1리)·천외식(평산4리) 씨가 노인복지기여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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