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난연합회(회장 임이수)는 ‘제8회 황토골 난꽃축제’를 지난 10일부터 11일 무안승달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안난연합회 소속 3개 단체(무안승달난우회, 무안난우회, 갓바위수석회)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중투, 소심, 주금화등 200여점을 전시했다.

최우수상은 정형기(무안승달난우회) 회원의 “소심(無名)”과 임이수(무안승달난우회) 회장의 “홍화(無名)”가 수상했고, 조익환(무안승달난우회) 회원의 “수채화(자미부인)”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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