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문=박승일 기자] 무안군은 지난 5일 무안초등학교에서 제2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무안경찰서 등 4개 기관과 국민안전현장관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시민사회단체 30명이 참여해 개학기 학교주변 현장점검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학교주변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불법 옥외광고물 제거 등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에 대한 리플릿을 나눠줬다.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위해요소를 적극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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